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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D ONLY KNOW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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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Jan 2012 02:04: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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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 - 2012 : 시간은 이렇게 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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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r&gt;
					&lt;td&gt;&lt;span style=&quot;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8px; font-family: Tahoma, Dotum, AppleGothic, sans-serif;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quot;&gt;&lt;br&gt;&lt;br&gt;&lt;br&gt;복닥복닥하면서 심심한 2011년 마지막날.&lt;/span&gt;&lt;div&gt;&lt;span style=&quot;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8px; font-family: Tahoma, Dotum, AppleGothic, sans-serif;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quot;&gt;바쁘면서 평화로운 마지막날.&lt;/span&gt;&lt;/div&gt;&lt;div&gt;&lt;span style=&quot;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8px; font-family: Tahoma, Dotum, AppleGothic, sans-serif;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quot;&gt;짬을 내어 한 해를 정리해본다. &amp;nbsp; &amp;nbsp; &amp;nbsp; &lt;br&gt;&lt;br&gt;&lt;br&gt;&lt;strong&gt;1) 2011년 사건 &lt;br&gt;&lt;br&gt;&lt;/strong&gt;1. 일본여행 - 일본에서의 6박 7일은 생각보다 아름답고 재밌었고 만족스러웠다. 언제나 함께해주시는 쏠메님께 감사.&lt;br&gt;&lt;br&gt;2. 날치와 함께 뚜비뚜바 - 올 한 해 가장 잘 한 일은 날치를 들인 일이다. 이 녀석과 건강하게 재미지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lt;br&gt;&lt;br&gt;3. 소비의 달인 등극 - 정말 많은 것들을 샀다. 맥북프로, 등산복, 선풍기, 타블렛, 침대, 각종 날치 물품, 프린터, 정장, MSI 노트북 등등. 그 과정에 엄청나게 많은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모든 소비에 만족하고 후회없다. 내가 이렇게 돈을 잘 쓸 줄 몰랐다. 우헤헤. 하지만 내년에는 좀 덜 써도 되겠다.&lt;br&gt;&lt;br&gt;4. 3차 희망버스 - 지루하고 재미없는 행사와 공연이 이어지고, 피곤함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와중에 터져나온 김진숙지도위원의 목소리. 그리고 그의 머리 위를 향해 흘러가던 수십개의 풍등. 평생 잊을 수 없는 광경. 그리고 309일만의 승리.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영광스럽고, 내가 쓰는 언어로 쓰여질 역사에 이런 여성이, 이런 영웅이 존재한다는 것이 놀라울따름.&lt;br&gt;&lt;br&gt;5. 여름 여행 - 3차 희망버스에 묶어 했던 2박 3일 부산 여행, 정동진독립영화제 무박 2일 여행,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박 3일 여행. 날치를 친구에게 부탁하고 아무 생각 없이 떠돌았던 행복하고 맛있었던 여름 여행. 덕분에 하반기에 미친 일정을 소화하고, 지금 살아있을 수 있지 싶다. 2012년 상반기를 &#039;가열차게&#039; 살기 위해 어딘가로 또 떠나야 할텐데, 쉽지 않다.&lt;br&gt;&lt;br&gt;6. 우환. 또 우환. - 올 한해 엄마아빠를 생각하는 일이 참 고통스러웠다. 새해에는 부디 두분 모두 건강하고 강건하시길. 부디. 부디. &lt;br&gt;&lt;br&gt;7. 빚청산 - 비록 다른 종류의 빚이 남아있지만 내 의지로, 내 사정으로 진 빚은 모두 청산했다. 3분도 채 안되는 시간만에 큰 돈이 쑥하고 빠져나가는 것이 참 허망했지만 정말 잘했다. 스스로에게 격려하고 칭찬하고 싶다. ㅎㅎ&lt;br&gt;&lt;br&gt;8. 새로운 작업들 - 여성영화제 옥외홍보물 작업을 비롯해서 출판인쇄물까지 이전에는 제대로 해보지 않았거나 못했던 일들에 도전할 수 있었다. 그것은 포트폴리오가 없는데도 믿고 맡겨준 많은 갑님들 덕분이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그리고 앞으로 다른 도전도 가능하겠다는 자신감까지.&lt;br&gt;&lt;br&gt;9. 삐약이 - 일주일동안 함께 지내기로 했다가 녀석이 아픈 바람에 결국 한달을 지지고 볶았다. 그 한달동안 동물에 대해, 생명에 대해, 책임진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이 고민했는지 모른다. 삐약이를 S+T 사형들 댁에 보낸 것을 2011년에 두번째로 잘한 일이라 생각하며 훌륭한 엄마님들과 함께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야 해! 삼동이 사랑해! &lt;br&gt;&lt;br&gt;10. 승리의 경험 - 내가 기여한 것이 없어 부끄럽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마음을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 숟가락 하나 얹고 싶게 만드는 값진 승리들. 시국이 하 수상하여 고통스러운 때가 많았지만 한진에서, 현대차에서, 학생인권조례에서 들려온 소식들은 희망이었고, 감동과 놀라움이었다. 애 쓴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 또 감사. &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2) 올해의 장소&lt;br&gt;&lt;br&gt;&lt;/strong&gt;후암동 장우오피스텔 ***호.&lt;br&gt;주거공간이자 일터. 출퇴근 소요시간 10초. 나와 날치의 아늑한 공간.&lt;br&gt;이 곳만큼 의미있는 곳이 있을까. &lt;br&gt;하지만 새 해에는 더욱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 스펙터클하게 살고 싶은 바람이랄까.&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3) 올해의 노래&lt;br&gt;&lt;br&gt;&lt;/strong&gt;패닉의 정류장&lt;br&gt;&quot;&lt;font color=&quot;#000000&quot;&gt;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quot;&lt;br&gt;모두에게 이런 순간들이 있을 것 같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으며, 뭐하고 있는건지도 알 수 없는 멍청한 순간. 마냥 듣고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게 만들어 준 노래. &lt;/font&gt;&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4) 올해의 드라마&lt;br&gt;&lt;br&gt;&lt;/strong&gt;뿌리깊은 나무.&lt;br&gt;사실 올해의 드라마는 많다. &#039;시크릿가든&#039;도 참말로 재미나게 봤고, 차동주씨 봉영규씨가 나왔던 &#039;내 마음이 들리니&#039;도 아름다웠고, &#039;여인의 향기&#039;는 오랫동안 여운을 남겼다. &#039;뿌리깊은 나무&#039;는 처음으로 감독판 DVD를 소장하겠다고 다짐하게 한 대단한 드라마였다. 계급, 정치, 민주주의, 소통의 문제에서부터 평범한 사람들에게 삶이 주는 고통과 행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이야기해버린 드라마. 엄지 손가락 두개 번쩍!&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5) 올해의 사람&lt;br&gt;&lt;br&gt;&lt;/strong&gt;(고유명사)유일한 친구 ㄱㅇㅇ. &lt;br&gt;날치를 나에게 보내주면서 피를 나눈 가족이 된 10년지기 내 친구.&lt;br&gt;평범한 일상을 함께할 수 있고, 어떤 부족함을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고, 미안해도 괜찮은.&lt;br&gt;유일친구에서 가족으로 또다른 관계를 맺게되어 고맙고 행복하다. 사랑해. 친구야.&lt;br&gt;&lt;br&gt;&lt;strong&gt;&lt;br&gt;&lt;br&gt;6) 올해의 사진&lt;/strong&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chamsae.pe.kr/tc/attach/1/128136447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12&quot; width=&quot;612&quot; /&gt;&lt;/div&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우리 날치.&lt;br&gt;날치는 표정이 참 다양하다. &lt;br&gt;저 줄 간식을 만드는 것을 보며 미소짓는 날치. &lt;br&gt;어쩌면 저런 생명체가 있을 수 있을지 때때로 믿을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녀석.&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7) 올해의 작업&lt;br&gt;&lt;/strong&gt;&lt;br&gt;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외홍보물.&lt;br&gt;간간이 현수막 작업을 한 적이 있었지만 이때처럼 백여가지의 광고물로 특정 공간을 뒤덮어본 적이 없었다. 애정으로부터 나온 여러사람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의미있었던 작업이었다. 처음으로 실사출력하는 기계 십수대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는 공장도 구경했고, 옥외광고물 설치의 장인들의 눈부신 활약도 목격할 수 있었다. &lt;br&gt;주어진 시간에 비해 작업양이 많아 기계처럼 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나중에 만져지는 결과물을 손에 넣었을 때의 감동은 웹작업과는 또 달랐다.&lt;br&gt;(올해, 역대 최악의 작업도 있었는데, 잊지 않겠다. 절대! ㅋㅋ)&lt;/span&gt;&lt;div&gt;&lt;span style=&quot;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8px; font-family: Tahoma, Dotum, AppleGothic, sans-serif;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quot;&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8) 올해의 선물&lt;br&gt;&lt;/strong&gt;&lt;br&gt;작년에 이어 올해도 쏠메님께서 선물해주신 것이 올해의 선물로 선정되었다. 새 침대에 싹 어울리는 무인양품 무지 침구세트.&lt;br&gt;언제나 나의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쏠메님께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 &lt;br&gt;새해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효도할께요. :)&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9) 올해의 하루&lt;br&gt;&lt;br&gt;&lt;/strong&gt;디즈니씨에서의 하루.&lt;br&gt;일본여행을 하는 동안에 지브리스튜디오 등 여기저기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여행의 마지막 날 디즈니씨에서는 입장과 동시에 정말 폭풍같은 눈물을 흘렸다. 마침 호수 위에서 배를 탄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고 있었는데 함께 나오던 음악과 사람들을 향해 인사하는 퍼레이드 스탭들과 한눈에 보이는 디즈니씨의 전경과 그 위의 하늘, 구름, 바람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고, 인어공주 공연은 환상적이었다. 디즈니에 대한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부분들에도 불구하고 그 날 하루만큼은 디즈니의 세계에서 노예로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10) 2012년의 다짐.&lt;br&gt;&lt;br&gt;&lt;/strong&gt;1. 운동과 다이어트. PT 12회 등록하고 빡세게 운동해서 10킬로그램 이상 감량하겠다. 허리 근육도 키우겠다!&lt;br&gt;&lt;br&gt;2. 인간관계 확장. 언제나 내 인간관계의 얄팍함에 불만과 부끄러움을 느끼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거의 해본 적이 없다. 새해에는 노력하며 살겠다. &lt;br&gt;&lt;br&gt;3. 후원 단체 확대. 돈 많이 벌어서 더 많은 곳에 더 많이 후원하겠다. 그것으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갚으며 살겠다.&lt;br&gt;&lt;br&gt;&lt;br&gt;&lt;br&gt;철없는 서른은 그런대로 괜찮았다.&lt;br&gt;마음편히 열심히 놀기도 했고, &lt;br&gt;열심히 일해서 돈도 솔찮게 벌어 &lt;br&gt;빚도 청산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lt;br&gt;&lt;br&gt;그래서 새해에는 더 많이 놀고 더 많이 일하겠다 다짐한다.&lt;br&gt;&lt;br&gt;안녕! 나의 서른!&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span&gt;&lt;/div&gt;&lt;/div&gt;&lt;/td&gt;
				&lt;/tr&gt;&lt;/table&gt;</description>
			<category>오랫만에</category>
			<category>서른이나서른하나나</category>
			<author>(chamsa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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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Jan 2012 01:31: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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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0 - 2011 : 할 일이 없으니 이런 짓도 해보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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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BR&gt;트위터에서 한 사용자가 자신의 2010년 10대 사건을 정리해보았다고 하여&lt;BR&gt;고것 참 재밌겠네. 괜찮네. 하며 따라 해볼까 한다.&lt;BR&gt;근데 이거 순위도 매겨야 하나? &lt;BR&gt;음음,..&lt;BR&gt;&lt;BR&gt;&lt;BR&gt;&lt;STRONG&gt;1) 2010년 10대 사건 (시간 순)&lt;BR&gt;&lt;BR&gt;&lt;/STRONG&gt;1. 네번째 영화제와 퇴사 : 후회없는 마지막. 수십가지 이유의 끝.&lt;BR&gt;&lt;BR&gt;2. 백수 선언 : ㅎㄷㄷ&lt;BR&gt;&lt;BR&gt;3. D재단 입사 지원 : 낙방&lt;BR&gt;&lt;BR&gt;4.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AAA형 -&amp;gt; AA형&lt;BR&gt;&lt;BR&gt;5. 책상 &amp;amp; 의자 구입 : 본격 백수 생활의 시작&lt;BR&gt;&lt;BR&gt;6. 아빠님의 망막색소변성증 진단 : 블루베리라도 사 나르기ㅠ&lt;BR&gt;&lt;BR&gt;7. 영월, 산정호수, 진주, 부산, 울산, 목포 - 강진 여행 : 여행은 역시 누구와 함께 하는가가 중요하지.&lt;BR&gt;&lt;BR&gt;8. 날치의 탄생과 깨동이와의 동거 :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 새퀴야!&lt;BR&gt;&lt;BR&gt;9. 트위터 인연 : 사형들, 감사드리오. - 초선 올림&lt;BR&gt;&lt;BR&gt;10. 빠마 : ♪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2) 올해의 장소&lt;BR&gt;&lt;BR&gt;&lt;/STRONG&gt;세명대 기숙사 310호&lt;BR&gt;제천국제영화제 공식 스탭 숙소였던 세명대 청풍학사 3층 한쪽 끝방.&lt;BR&gt;때로는 회의실, 때로는 뒷풀이 장소, 때로는 휴게실, 때로는 참회의 방이 되어&lt;BR&gt;우리의 뜨거웠던 여름을 다독여주었던 그 곳.&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3) 올해의 노래&lt;BR&gt;&lt;BR&gt;&lt;/STRONG&gt;김광석의 &#039;너에게&#039;&lt;BR&gt;&quot;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께&quot;&lt;BR&gt;미움과 증오로 끝없이 거칠어지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메말라갈 때, &lt;BR&gt;나지막하게 위로가 되어준 목소리.&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4) 올해의 드라마&lt;BR&gt;&lt;BR&gt;&lt;/STRONG&gt;지붕뚫고 하이킥. (엄밀히 드라마라기보다는 시트콤이었지만.)&lt;BR&gt;주옥같았던 성균관 스캔들과 인생은 아름다워도 있었지만,&lt;BR&gt;영화제를 준비하던 치열했던 3월을 위로해주었던 사람들, 이야기.&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5) 올해의 사람&lt;BR&gt;&lt;BR&gt;&lt;/STRONG&gt;영화제에서 같이 일했던 K팀장님. &lt;BR&gt;지지고 볶고 티격태격하면서 이래저래 정이 많이 들었던 듯. &lt;BR&gt;내가 몰랐던 나의 특별한 부분을 일깨워주고, 격려해준 고마운 사람. &lt;BR&gt;싸가지 없게 굴어도 거친 언어로 오냐오냐 해 준 10세 연상의 친구.&lt;BR&gt;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6) 올해의 사진&lt;/STRONG&gt; 
&lt;P align=left&gt;&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chamsae.pe.kr/tc/attach/1/107565677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300&quot; /&gt;&lt;/div&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lt;BR&gt;동생처럼, 자식처럼 짹짹거리며 따라다니고 사랑을 베풀어준 자원활동가들.&lt;BR&gt;마음을 담아 폐막 앞둔 티켓 부스에서 &lt;BR&gt;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새겨 넣은 티켓을 발권하여 나눠 갖고 인증샷 한장 씩.&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7) 올해의 작업&lt;BR&gt;&lt;/STRONG&gt;&lt;BR&gt;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획.&lt;BR&gt;장애인접근성과 웹표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공부하고 진심을 다할 수 있었던 고마운 작업.&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8) 올해의 선물&lt;BR&gt;&lt;/STRONG&gt;&lt;BR&gt;쏠메님께서 하사하신 유니클로 히트텍.&lt;BR&gt;하의에 앞트임이 되어있긴 했지만, 그의 따뜻하고 세심한 마음과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따뜻했던 내.복.&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9) 올해의 하루&lt;BR&gt;&lt;BR&gt;&lt;/STRONG&gt;Jacobi&#039;s Burger에 앉아서 S와 J와 맥주를 마시다가 테이블에 얼굴을 파묻고 펑펑 울었던 3월의 어느 날. &lt;BR&gt;12시 전에 집에 들어간 기억이 없는데도 시간은 부족하고, &lt;BR&gt;일은 많아 몸은 피곤하고, &lt;BR&gt;같이 일하는 작업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가득하고, &lt;BR&gt;타인들이 배설해낸 감정은 끝없이 쌓여있는데 정작 나는 갖다 버리지 못하고, &lt;BR&gt;내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에 대한 분노와 슬픔은 다스려지지 않고,.. &lt;BR&gt;기타등등.&lt;BR&gt;어쨌든, 근 몇 년 사이 가장 많이, 시원하게 울어제꼈던 날.&lt;BR&gt;&lt;BR&gt;&lt;BR&gt;&lt;BR&gt;&lt;STRONG&gt;10) 2011년의 다짐.&lt;BR&gt;&lt;BR&gt;&lt;/STRONG&gt;1. 빚 청산.&lt;BR&gt;&lt;BR&gt;2.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해지기. 관대해지기.&lt;BR&gt;&lt;BR&gt;3. 7일 이상 자원활동하기.&lt;BR&gt;&lt;BR&gt;4. 하루 20분씩 기타 연습하기.&lt;BR&gt;&lt;BR&gt;5. 일주일에 1회 포트폴리오 포스팅하기.&lt;BR&gt;&lt;BR&gt;6. 한달에 소설 한 권, 비소설 한 권 꼭 읽기.&lt;BR&gt;&lt;BR&gt;7. 한달에 1회 등산하기.&lt;BR&gt;&lt;BR&gt;8. 분기당 1박 이상 여행하기. &lt;BR&gt;&lt;BR&gt;9. 교회... 가기. &lt;BR&gt;&lt;BR&gt;10. 다짐을 기억하기. &lt;BR&gt;&lt;BR&gt;&lt;BR&gt;&lt;BR&gt;30분 남았다.&lt;BR&gt;나도 이제 서른이다! &lt;BR&gt;서른이 별거냐! &lt;BR&gt;나 막 더 철없이 살거다! &lt;BR&gt;ㅋㅋㅋ&lt;BR&gt;&lt;BR&gt;&lt;BR&gt;&lt;BR&gt;안녕! 나의 20대!&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P&gt;&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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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오랫만에</category>
			<category>우하하하하하! 나 이제 서른!</category>
			<author>(chamsa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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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1 Dec 2010 23:30: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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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즈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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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BR&gt;몇 달 후면 공식적으로 서른이 된다.&lt;BR&gt;주변에 하도 서른을 훌쩍 넘긴 이들이 많아 서른이 되는 두려움이나 기대감 따위는 없다.&lt;BR&gt;하지만 그래도 스무살이 될 때,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무언가 다짐했던 것을 생각해보며&lt;BR&gt;어쨌든 &#039;서른&#039;이 아니더라도, &#039;삼십대&#039;의 다짐 같은 건 고민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lt;BR&gt;&lt;BR&gt;20대의 절반은 대학에서.&lt;BR&gt;대학생활이 나에게 남긴 것을 무엇일까?&lt;BR&gt;나에게 대학생활이 있긴 했던걸까?&lt;BR&gt;이제 채 5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그 시절의 그림이 너무 두루뭉실하게 남아있다.&lt;BR&gt;&lt;BR&gt;연애, 운동, 학과, 조직, 약간의 공부, 사람, 사람, 또 사람.&lt;BR&gt;&lt;BR&gt;나쁜 기억은 자주 떠오르고, 좋았던 것은 가끔 생각난다.&lt;BR&gt;그래도 &#039;그 시절이 없었다면,..&#039; 이라고 생각하니 아찔한 것으로 보아&lt;BR&gt;크고작은 후회는 있을지언정 삭제하고 싶은 시간은 아닌 것 같다.&lt;BR&gt;&lt;BR&gt;&lt;BR&gt;&lt;BR&gt;일전에 한번 고백했지만, 나는 원래 후회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lt;BR&gt;20대의 또다른 절반을 보낸 영화제.&lt;BR&gt;영화제에서의 경험이 나에게 준 것은 참으로 크고 무겁다.&lt;BR&gt;최근의 일인데도 역시나 대체로 추상적이다.&lt;BR&gt;&lt;BR&gt;애정, 성실, 분노, 야근, 디자인, 긴장, 조직, 사람, 사람, 또 다시 사람.&lt;BR&gt;&lt;BR&gt;가끔 사람들이 &quot;정말 그만두었냐?&quot;고 묻는다.&lt;BR&gt;그 질문의 뒤에는 내가 없는 영화제 사무실이 상상이 되지 않는다거나,&lt;BR&gt;잘 그만두었다거나, 내가 했던 그 일들은 어떻게 하느냐는 등의 말들이 따라붙는다.&lt;BR&gt;&lt;BR&gt;영화제를 그만 둔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lt;BR&gt;세번의 영화제를 마치고서는 &#039;한번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039;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듯 싶지만,&lt;BR&gt;마지막 영화제를 마치고난 뒤에는 어쩐지 할만큼 한 것 같은 만족감이 있었다.&lt;BR&gt;그래. 그거면 된거지.&lt;BR&gt;&lt;BR&gt;내 자리가 없는 영화제 사무실에 놀러 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놀다올 수 있고,&lt;BR&gt;여전히 영화제에서 힘겹게 책임을 다 하고 있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어느 정도 감정의 거리를 둘 수 있다.&lt;BR&gt;가끔은 이렇게 단절이 쉬운 내가 놀랍다.&lt;BR&gt;뭐든 쉽게 감정이입하고, 또 발을 뺄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은 무섭고,&lt;BR&gt;이런 것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인가 싶어 씁쓸하기도 하다.&lt;BR&gt;&lt;BR&gt;&lt;BR&gt;&lt;BR&gt;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lt;BR&gt;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살아 &#039;낸&#039; 시간과 공간을 엿보면서 자꾸만 그 속에 빠져드는 것 같다.&lt;BR&gt;지인들의 걱정의 말마따나 점점 내가 사는 현실과 이렇게 틈이 벌어지는 느낌도 든다.&lt;BR&gt;일을 해야 에너지가 생기는 나로써는 일이 없는 요즘, 무기력함을 많이 느낀다.&lt;BR&gt;그 이상한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어 책을 읽는지도 모르겠다.&lt;BR&gt;&lt;BR&gt;하지만 사실 크게 걱정은 되지 않는다. &lt;BR&gt;걱정해서 될 일이 아닌 탓도 있고, &lt;BR&gt;언제나처럼 나를 심하게 믿는 탓이다.&lt;BR&gt;&lt;BR&gt;대체로 옳은 판단을 해왔고, 판단의 오류가 발견되었을 때는 금방 끄덕끄덕하며 수정해왔다고 자만한다.&lt;BR&gt;&lt;BR&gt;&lt;BR&gt;&lt;BR&gt;이러니저러니해도 사는 건 재미있다.&lt;BR&gt;사랑 때문에 힘들었던 적도, 사람 때문에 절망했던 적도 수없이 많았지만,&lt;BR&gt;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모든 순간에도 나는 여전히 살아있었으니까,&lt;BR&gt;&lt;BR&gt;&lt;BR&gt;&lt;BR&gt;그런데,&lt;BR&gt;이따금씩. 아니 솔직히 매일매일&lt;BR&gt;술이 고프고, 상당히 심심하다.&lt;BR&gt;&lt;BR&gt;나에겐.&lt;BR&gt;치열하게 대화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lt;BR&gt;이런 투쟁본색이라니. 피식.&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td&gt;
				&lt;/tr&gt;&lt;/table&gt;</description>
			<category>오랫만에</category>
			<category>심심하니까 나랑 놀아줘</category>
			<author>(chamsa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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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Oct 2010 03:55: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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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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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BR&gt;오랫동안 분노가 가득담긴 글이 블로그 메인에 있어서 계속 신경이 쓰였다.&lt;BR&gt;시간이 지나니 분노의 감정은 사그라들었고, 변하지 않는 상태에 대한 아쉬움과 답답함만이 남아있다.&lt;BR&gt;어느 때, 어떤 계기로 다시 나쁜 마음들이 자라날지 모르지만 현재 상태는 평온.&lt;BR&gt;&lt;BR&gt;&lt;BR&gt;*&lt;BR&gt;매우 한가한 시간들이다.&lt;BR&gt;이 말은 곧 가난한 시간이라는 뜻이기도 하다.&lt;BR&gt;그래도 괜찮다.&lt;BR&gt;&lt;BR&gt;&lt;BR&gt;*&lt;BR&gt;지난 여름에 대해 기록했으면 좋았을 걸, 아쉽다.&lt;BR&gt;아이폰에 저장된 수많은 사진도 아직 올리지 못했다.&lt;BR&gt;뭐든 정리를 제대로 해야할텐데.&lt;BR&gt;&lt;BR&gt;&lt;BR&gt;*&lt;BR&gt;하고 싶은 건 많은데,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lt;BR&gt;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곤 했는데,&lt;BR&gt;이제는 그런 핑계도 못댄다.&lt;BR&gt;&lt;BR&gt;&lt;BR&gt;*&lt;BR&gt;잠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이 대부분의 사람들과 반대가 되어버렸다.&lt;BR&gt;좋은 점도 있지만, 점점 마음에 안든다.&lt;BR&gt;조만간 대대적인 점검과 수정에 들어가야겠다.&lt;BR&gt;&lt;BR&gt;&lt;BR&gt;*&lt;BR&gt;세상에는 참 재미난게 많아.&lt;BR&gt;난 쉽게 재미를 찾고 느끼는 사람인데,&lt;BR&gt;더 재미나게 살아야지.&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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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오랫만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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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Oct 2010 05:00: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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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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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r&gt;
					&lt;td&gt;

기분이 나아질 생각을 않는다.
사소한 것들에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가도
갑자기 며칠 전의 상황들이 떠오르면 화가 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꾸 나한테 왜 그랬을까를 생각한다.

만만하니까.

중간관리자는 아니라고 했지만,
그리고 물론 그의 입장은 아니지만,
조직은 나를 만만하게 본 것이다.
구조조정 1순위.

만만한 사람, 맞다.



그리고 여전히 그날의 대화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았겠다 싶다.
딴에는 마지막을 불편한 마음으로 맞지 않고 싶어서였겠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그날 그 불필요했던 대화 이후 오만 정을 상실했다.

누구한테 갖다 대며 비교를 해.
왜 내 심정이 설득의 대상이 되어야 해.
마지막까지 상황과 고충을 이해하고 전이 받고 싶지는 않아.

답답하다.
나도 이렇게 끝내고 싶진 않았다고.

왜 나를 비참하게 만들어. 왜 왜 왜



&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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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오랫만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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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Jun 2010 04: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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